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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예의

  • 베트남에 왔다.

    2017.03.21 by 예진냐

  • 엘니도 다이빙시 볼 수 있는 수중생물(UPDATE 중)

    2017.03.07 by 예진냐

  •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3 다이빙 스팟

    2017.03.07 by 예진냐

  •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2

    2017.02.27 by 예진냐

  •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1

    2017.02.22 by 예진냐

  • 팔라완 포트바턴(PORT BARTON) 물가

    2017.02.12 by 예진냐

  • 팔라완 포트바턴(PORT BARTON) 그 마지막 이야기

    2017.02.10 by 예진냐

  • 팔라완 포트바턴(PORT BARTON) 그 다섯 번째 이야기

    2017.02.07 by 예진냐

베트남에 왔다.

해외취업! 드디어 어제 3월20일자로 베트남에 입국해서 오늘 첫 근무를 하게 되었다. 맡게된 주 업무는 해외영업이지만 취급했던 제품이 달라 현재 약 2주간 베트남의 빈푹이란 곳에 위치한 공장에서 OJT겸 공부를 하고있다. 천천히 하고 싶지만 당장 4월 초에 열리는 중국 전시회에 참가해야 해서 내가 제품에 대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의 생활은 -비록 오늘 제대로 된 하루를 처음 보냈지만- 역시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고된 것 같다. 이른 기상시간과 긴 업무시간, 무더운 날씨, 여가생활의 전무 등... 어찌됐든 내가 선택한 길이고 당장은 힘들지언정 최대한 버텨보고 싶다. 그럼에도 안 되면 뭐 쿨내나게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가는거지 뭐. 이곳에서 나는 앞으로 2주간 이렇게 생활하게 된..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17. 3. 21. 21:36

엘니도 다이빙시 볼 수 있는 수중생물(UPDATE 중)

El Nido Marine Life 엘니도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샵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나는 기왕이면 외국에 놀러갈 때는 여행기분을 물씬 느끼고 싶어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다이빙 샵 등은 잘 이용을 하지 않는 편이다. 이번 엘니도에서도 외국 다이빙 샵을 이용했고 이곳에서 내가 봤던 그리고 볼 수 있다고 들었던 수중생물들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기왕이면 이것들에 대한 영어이름을 같이 알아두면 나중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샵을 이용할 때 다 피가되고 살이 된다. 1. NUDI BRANCH(누디브랜치, 갯민숭달팽이) 2. GLOBE FISH(PUFFER FISH, 복어) 3. STINGRAY(가오리) 4. EAGLE RAY(매가오리) 4. RIBBON EEL(리본장어, 검은색, 파란..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3. 7. 16:45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3 다이빙 스팟

El Nido 여행기#3 엘니도에서의 내 하루하루는 굉장히 단조로웠다. 아침 일찍 일어나 빵집에 들러 빵을 사서 먹고 다이빙 샵으로 이동해 수다 좀 떨다가 다이빙을 3회 마치고 오후 늦게 돌아와 늘어지게 낮잠을 때린다. 저녁엔 피자에 맥주 한 병 시켜놓고 라이브 노래들을 들으면서 사색에 잠긴다. 진짜 이 외에는 한 일이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다 -_- 엘니도는 나에게 다이빙을 위한 곳이었다. 총 12회 다이빙을 진행했으며 이로써 로그수 40회를 찍게 되었다. 내가 첫날 다이빙을 진행했던 DIVE SPOTS은 다음과 같다. 1. NAT-NAT(CADLAO ISLAND) - DATE : OCT 09 2016 - DIVE TIME IN 9:34AM OUT 10:27AM - INSTRUCTOR : NOY - B..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3. 7. 10:46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2

El Nido 여행기#2 엘니도에 와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여기가 왜 그렇게 유명한거지?' 라는 거였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자주 쏘다닌 나에게는 엘니도란 곳이 사실 그렇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몇몇 배낭여행객들과 이야기도 해봤는데 다들 하는 얘기가 주변이 온통 공사판이라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아마 신혼여행으로 많이들 가는(아주 비싼) 미닐록 / 마틴록 / 카들라오 섬과는 많은 괴리가 있을 것 같다. 어쨌든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으면 한다. 엘니도에 도착한 첫 째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나는 매일 길거리 음식을 사 먹었다. 해외 어디로 여행을 가든 나는 로컬음식을 먹는 걸 즐기고 특히 STREET FO..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2. 27. 17:23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1

El Nido 여행기#1 지난 2016.10.07-2016.10.18 다녀온 엘니도 여행기이다. 이번 나의 여행은 엘니도에서 다이빙 그리고 포트바턴에서 LOCAL 친구들과의 회포를 푸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엘니도를 선택한 이유는 그저 다이빙 하나 뿐이다. 하도 좋다는 얘기가 많길래 얼마나 좋은 다이빙 포인트가 있는지 내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었다. 엘니도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팔라완 섬의 최 북단에 위치해 있어서 가는데 무척이나 오래 걸린다. 나는 가난한 배낭여행자이므로 언제나와 같이 저렴한 교통수단으로 이동을 한다. ▶ 제주항공 야간 -> 마닐라 공항 TERMINAL 1 도착 ▶ SHUTTLE 타고 AIR ASIA 타러 TERMINAL 4로 이동 ▶ 공항 노숙 ㅠㅠㅠㅠㅠ ▶ 6:40 AM 비..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2. 22. 14:05

팔라완 포트바턴(PORT BARTON) 물가

2014년 07월. 포트바턴 여행당시 이것저것 가격을 기록해둔 다이어리가 있어 혹시 대략적인 가격수준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 적는다. 왜냐면 포트바턴은 은행도 없고 ATM도 없기에 대략적으로 얼마정도 현금을 가지고 와야 할지 미리 계산을 해야 한다! BAMBOO HOUSE 아침 : - AMERICAN BREAKFAST 120P- MANGO JUICE 90P BAMBOO HOUSE 점심 : - GARLIC RICE 25P- SHRIMPS SINIGANG 165P- MANGO SHAKE 95P BAMBOO HOUSE HAPPY HOUR : - 6 BOTTLES OF BEER 210P GACAYAN 아침 : 난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여긴 항상 손님이 많다. - FILIPPINO BREAKFAST 1..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2. 12. 00:35

팔라완 포트바턴(PORT BARTON) 그 마지막 이야기

팔라완 포트바턴 그 마지막 이야기. 포트바턴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참 시시한 곳이다. 하지만 그저 한적하고 사람들 좋은 시골마을일 뿐인 포트바턴에서 어떻게 지내는가는 순전히 여행객 본인의 몫이다. 많은 여행지를 다니면서 한국, 중국 관광객들이 없는 곳을 갈망했던 나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그런 곳이었다. 아마 FISHING TRIP을 마치고 온 그날 저녁 나는 JUMONG네 집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참 엉성하기 짝이 없던 니파헛. 하지만 열심히 불을 지피며 내게 음식을 해주던 JUMONG과 그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모습은 SOLO TRAVELLER인 나에겐 참으로 고맙고 또 맛있었던 그런 저녁 식사로 기억된다. 특히 그들의 환했던 미소와 웃음소리가 기억에 남는다. 더 많은..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2. 10. 12:19

팔라완 포트바턴(PORT BARTON) 그 다섯 번째 이야기

'7170' '세븐티원세븐티'는 이번 여행에서 나에게 참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해주고 흥을 돋군 장소로 한적한 시골마을인 포트바턴에 단 하나 존재하는 가라오케다. 가라오케라고 해서 뭐 엄청 거창하고 희한찬란한 곳은 아니고 그냥 술 마실 테이블 몇 개에 춤출 수 있는 스테이지 그리고 라이브밴드가 노래하는 공간이 작게 존재하는 곳이다. 사족을 달자면.. 2014.07 방문당시는 이 라이브밴드가 없었으나 2016.10 재방문 당시 라이브밴드가 존재했다. 나처럼 유흥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여행객일지라도 그냥 한 번쯤은 방문해서 레드호오스(RED HORSE)한 잔 들이키며 노래도 부르고 가볍고 몸도 흔들면서 여독을 풀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나는 JUMONG네 집에서 저녁을 먹고 그 집 식구/친지들을 이끌고 ..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2. 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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