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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예의

  • 푸미흥 시티뷰 버스

    2017.04.23 by 예진냐

  • 베트남에서의 삶#3

    2017.04.22 by 예진냐

  • 퇴사 - 베트남에서의 내 삶은 미궁 속으로

    2017.04.21 by 예진냐

  • 호치민 하숙비/물가

    2017.04.09 by 예진냐

  • 상해 출장을 다녀오다.

    2017.04.09 by 예진냐

  •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4

    2017.04.02 by 예진냐

  • 베트남에서의 삶#2

    2017.03.29 by 예진냐

  • 베트남에서의 삶#1

    2017.03.24 by 예진냐

푸미흥 시티뷰 버스

PHU MY HUNG 'CITY VIEW BUS' 타기 나는 아직 베트남 호치민의 한인타운이라 불리우는 PHU MY HUNG에 살고 있다. 별로 살고 싶었던 지역은 아니지만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회사차량으로 함께 출퇴근 하기에 용이하다며 이곳 하숙집을 미리 구해두었기에 아직까지는 이곳에 머무르고 있다. 아마 한 2주 정도 지나면 District 1 or District 4로 이사를 갈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백수라 돈이 없어서 보통 택시는 잘 이용하지 않고 이곳 푸미흥에서 District 1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주로 이용하곤 한다. ▶ 출발지 : SKY GARDEN 3차 근처의 MEAT HEAVEN 이라는 식당 앞▶ 도착지 : District 1 Lucky Plaza 앞(다시 푸미흥으로 돌아올 때..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17. 4. 23. 15:17

베트남에서의 삶#3

지난 수요일을 끝으로 베트남 소재 악덕 한국업체를 퇴사하고 호치민에서 마음껏 여유를 즐기고 있다. 돈에 대한 압박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그래도 주식배당금과 은행이자 나오는 게 월 100만원 조금 넘게 있으니 당분간 생활은 가능할 것 같다. 지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을 연속으로 베트남 친구와 호치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로컬 음식들을 먹어보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고 또 친구는 일을 하고 있어서 주로 7시 이후에 만나서 친구 오토바이로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나는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에 사는 현지인들이 사는 대로 살고자 하는 습성이 있어서 허름하더라도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그런 식당과 장소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친구를 따라서 먹으러 간 음식점들은 어디 론리플래닛이나 ..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17. 4. 22. 14:48

퇴사 - 베트남에서의 내 삶은 미궁 속으로

'2017.04.19일자로 베트남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다.' 베트남에서 와서 일을 시작한게 3/21 이니까 한 달을 못 채우고 그만두게 된 것이다. 참...내 인생도 참... ㅡㅡ 이로써 33살 베트남에서의 내 삶은 또 다른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애초에 베트남에 들어올 때 3개월짜리 복수 상용비자로 입국을 했었기에 아직 2달여 간 더 베트남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아직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계속 베트남에 남을 것인지 혹은 싱가폴 혹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지. 그럼 내가 왜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는 지 허심탄회하게 한 번 이야기를 해보자. 가장 주된 이유로는 사장을 포함 회사 자체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았고 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의무만을 강조하고 당연히 누려야..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17. 4. 21. 14:05

호치민 하숙비/물가

베트남 하숙비 & 물가 어제 저녁부로 드디어 호치민에 입성하였다. 지난 3월20일 베트남에 온 이후로 쭉 빈푹(VIN PHUOC)이란 곳에서 지내다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중국출장을 마치고 오늘부터 호치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 호치민은 그래도 좀 뭔가 다르겠지?ㅎ 방은 회사에서 DISTRICT 7 한인들이 많이 산다는 푸미흥의 한 하숙집을 구해주었다. 일단 여기서 1달간 살아보고 괜찮으면 쭉 살고 아니면 천천히 살곳을 알아보라고 한다. 지금 여기는 '스카이 가든 근처의 하숙집'인데 대략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다 : - 하숙비 : USD 600- 청소/빨래 : 매일 해줌- 식사 : 아침/저녁식사 줌(저녁을 안 먹으면 하숙비가 $500)- 옵션 : 풀옵션(단, 방에 취사시설은 없음)- 발코니 있음 방크기..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17. 4. 9. 23:13

상해 출장을 다녀오다.

이직 후 첫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중국 'SHANGHAI'. 이 전 회사에서도 중국 업체들과 많은 거래를 해서 적어도 분기에 한 번 이상은 중국 출장을 다녀왔었기에 사실 중국 출장은 더 이상 내게 새롭거나 흥미로운 곳은 아니다. 뭐 어찌됐건 새로운 아이템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한 첫 출장이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지. - 출장일시 : 4/3 ~ 4/8- 출장장소 : SHANGHAI- 출장목적 : 전시회 참가(CIOSH 2017) 전시회는 그 동안 고객으로만 참가를 했었지 EXHIBITOR로 참가하는 건 나도 이번이 처음이라 뭔가 새롭게 배운다는 느낌도 들고 좋았다. 4/3-4/4 첫 2일은 나와 다른 한명의 대리만 먼저와서 우리 BOOTH 세팅하는 일을 했고 나머지 일정은 사장과, 실장..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4. 9. 15:56

필리핀 엘니도(El Nido)여행기#4

El Nido 여행기#4 첫째 날 3회 다이빙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엘니도도 보홀이나 여타 관광지처럼 해변가를 따라서 PUB, RESTAURANT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마땅한 곳을 찾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PUKKA BAR 옆에 있는 그나마 가장 괜찮아 보이는 식당에 들어오게 되었다. 자리에 앉고서는 주인장으로 보이는 외국여성분이 추천해주는 메뉴를 골랐다. 영어로 쌸라쌸라 얘기하는데 뭐 100% 알아 듣지는 못했고 대략 80-90% 정도만 이해했던 것 같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주인장이 추천해준 SEAFOOD 관련 요리를 주문했는데 하얀 쌀 알갱이 같은 거에 새우랑 홍합이 토핑되어 있는 그런 요리였다. 자세한 건 아래 사진 참조. 이 서양 여주인은 참 친절했는데 일일이 테이블 마다..

여행에 대한 예의 2017. 4. 2. 16:43

베트남에서의 삶#2

아마도... 아마도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다. 베트남으로 온 것 까지는 좋았으나 회사가 영 아닌 것 같다. 구려구려구려구려 겨우 일 시작한 지 9일째이지만 뭔가 쐐한 느낌이 '빡' 하고 왔다. 아.. 이건 아니다. 베트남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대부분 이와 비슷한 생활을 할 것으로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내 삶과 돈을 바꾸기엔 난 아직 젊고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그렇다고 뭐 이곳이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다. 나는 어짜피 이곳에 2주간 머물고 호치민으로 돌아가 생활을 하게 되겠지만(호치민 사무소도 영 아닐경우 짐 쌀거다) 여기서 일하는 젊은 한국직원을 보면 참 불쌍하단 생각만 든다. 나보다 한 살 어린 남자 직원인데 출근은 06:00AM 이전에 하고, 공식퇴근은 16:30PM 이지만 뭐..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17. 3. 29. 20:04

베트남에서의 삶#1

현재시간 8:33PM 베트남에 온 지 어느덧 5일째가 되었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휙휙 지나가고 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로 약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빈푹(VIN PHUOC)이란 곳이다. 호치민에서 그지 멀지 않은 곳이지만 여기는 그냥 시골이다. 5일째 머무르면서 생필품 사러 한 번, 유심칩 문제 해결하려고 핸드폰 대리점 가는데 한 번 이렇게 총 두 번 시내를 나갔다 왔는데... 음...여기서 살 생각하면 참으로 암담하다. 불행중 다행인 건 나는 해외영업 일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호치민에 있는 영업사무소에서 근무를 하게 될 예정이고 지금은 그 전에 제품 및 생산공정에 대한 교육을 받기 위해 약 2주정도 이곳에 머무른다는 것이다. 아직 교육을 받는 중..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17. 3. 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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