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이곳 베트남 현지의 11월 현 시점 기준 예적금 금리 이자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지난 7월부터 매달 한 번씩 베트남 현지의 은행 예적금 이자율 관련 글을 포스팅 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예적금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게 더욱 크게 피부로 느껴진다.
예적금 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좋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내년 쯤 베트남에 주택 또는 아파트를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대출이자 또한 덩달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 꽤 부담이 된다. 과연 나는 예정대로 베트남에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인가.
베트남 은행 이자율 관련 내 예전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그럼 베트남의 22년 11월 은행 예적금 금리를 알아보자.
위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제 베트남 어디 왠만한 은행을 가도 8% 이상의 예적금 금리를 주는 곳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SCB Bank는 무려 1년 기준 9.65%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 아직 메이저 은행의 이자율은 많이 낮은 편이다.
베트남 은행 예적금 이자율 관련되어 어제 날짜로 발행된 베트남 신문 기사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면 되겠다. 메인 썸네일을 보면 대충 이자율이 10%에 근접했다고 적혀있다. 자세한 내용은 번역기를 활용하자.
그럼 좀 더 많은 은행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지금은 현금을 가진 사람이 예적금 만으로도 돈을 불리기에 정말 좋은 시절이 되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짧게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로 예금을 넣어 돈을 불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나는 하필 이럴 때 수중에 현금이 없다. 젠장!
지난 번에 말했던 것처럼 베트남의 예적금 이자는 비과세로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금리는 한국 저축은행과 큰 차이가 안 나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세후 수령하는 금액은 꽤 많은 차이가 날거다. 세금이 없으니.
베트남에 연고가 있거나 현재 베트남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얼른 얼른 돈을 불리도록 하자.
22년 11월 기준 베트남 예적금 금리 평균은
대략 8% 중후반
- THE END -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W WOULD MY LIFE BE IN 10 YEARS, 20 YEARS AND THEN 30 YEARS ?
[베트남 스낵] Bắp Xào #밥싸오 # 마가린 옥수수볶음 (7) | 2022.11.18 |
---|---|
[호치민 라이브뮤직바] 어쿠스틱바 #Acoustic Bar #호치민3군 (11) | 2022.11.17 |
2023년 베트남 공휴일 #법정공휴일 11일 (7) | 2022.11.16 |
베트남 50cc 오토바이 구분하는 법 #면허 없이 렌트 가능 (8) | 2022.11.15 |
[호치민 가성비 까페] Cà phê ông bầu #가성비 최강 (15)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