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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무료로 듣기 #Feat. 하나원큐 앱

인생에 대한 예의

by 예진냐 2022. 8. 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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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X 지니뮤직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왠일인지 블로그에 글을 쓰기가 싫어서 혼자 까페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이것저것 사색하는 시간을 좀 가졌다. 가끔 이렇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나 아무래도 갱년기인가?

 

오늘은 내가 최근 자주 이용하고 있는 지니뮤직 무료로 이용하기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뭐 사실 아주 유용한 정보라기하긴 뭐한데 나처럼 노래를 돈 주고 듣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쓸모있는 정보가 될 수도 있겠다.

 

 

하나은행지니뮤직과의 제휴를 통해 하나뮤직박스라는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하나원큐(하나은행 앱)에 로그인한 이용자가 광고 없이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서비스는 매월 200곡의 음악이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제공된다.

 

나는 이미 하나은행을 주 은행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해당 어플들이 스마트폰에 설치가 되어 있어 별도로 가입을 한다던가 어플을 신규로 설치할 필요가 없이 바로 하나뮤직박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었다. 물론 살펴보니 하나은행 거래가 없는 이용자도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무료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라고는 하는데 뭐 굳이 이걸 들으려고 회원가입하고 어플까지 설치할 필요는.

 

총 5개의 카테고리에 200곡의 음악이 무료로 제공된다. 물론 노래도 매월 업데이트가 되는 듯 보인다. 공짜로 광고 없이 노래를 듣고 싶은 사람들은 한 번 쯤 이용해 보시길.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자.

 

<로그인 밑에 무료 음악 혜택 클릭>

 

<하나뮤직박스 ON 클릭>

 

<로그인 후 접속하면 이런 화면이 뜬다>

 

<카테고리 별로 듣고 싶은 노래 들으면 됌>

 

<나는 버스커버스커 노래 선택>

 

노래의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어떤 노래를 들을 지 선택하는 것도 귀찮은 나같은 사람에겐 알아서 매달 200곡을 업데이트 해주고 또 광고 없이 감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특히 늙어서 그런가 저 옛날 노래들 '그때의 인기가요'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 노래들이 유행했을 땐 나도 참 젊었었는데... 어느새...

 

 

- THE END -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W WOULD MY LIFE BE IN 10 YEARS, 20 YEARS AND THEN 30 Y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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