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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백수

  • 파이어족 VS 긴 가난

    2022.07.25 by 예진냐

  • 호치민 맛집은 아닙니다만.. #Hủ tiếu cá Nam Lợi

    2022.07.25 by 예진냐

  • 호치민 반미 맛집을 찾아서 #Bánh Mì Huỳnh Hoa

    2022.07.24 by 예진냐

  • 2021년도 금융소득 결산

    2022.07.19 by 예진냐

파이어족 VS 긴 가난

파이어족 VS 긴 가난 어렷을 적 나는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아버지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곤 했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지금 결국 나는 '어렷을 적 내가 싫어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쏙 빼닮은 사람이 되고야' 말았다. 무능력한 아버지가 싫었고, 가족을 챙기지 않는 아버지가 싫었고, 자식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아버지가 싫었다. 그냥 다 싫었다. 특히나 그 지긋지긋했던 가난이 너무나도 싫어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막상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점점 더 그때의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또 얼마나 힘든 삶을 버텨왔을 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아버지가 그랬었던 것처럼 사회생활이 하기 싫은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 있었다. 무능력한... 혹은 무기력..

돈에 대한 예의 2022. 7. 25. 21:30

호치민 맛집은 아닙니다만.. #Hủ tiếu cá Nam Lợi

호치민 Hủ tiếu cá Nam Lợi # 생선국수집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아침부터 외식을 하기로 했다. 아침인데 뜨뜻한 국물이 있는 면 요리가 먹고 싶다는 내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여자친구가 여기서 가까운 1군 쪽에 꽤(?) 맛있다고 하는 Hủ tiếu cá (생선국수)요리가 있다고 하여 먹으러 갔다. 여자친구가 보통 고향 집에 가면 엄마랑 bún cá라고 하는 생선국수를 자주 먹으러 간다고 했었는데 지금 여기 집 근처에는 bún cá 잘 하는 집이 없다고 하여 아쉬운 대로 Hủ tiếu cá를 선택했다. 여기서 잠깐 ! Hủ tiếu는 면 이름이고 cá는 생선을 의미한다. 이곳은 현지인들한테는 나름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내가 생선이 들어간 국수류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또 가격..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22. 7. 25. 18:29

호치민 반미 맛집을 찾아서 #Bánh Mì Huỳnh Hoa

호치민 반미 맛집을 찾아서 #2 블로그도 작성 할 겸 커피도 한 잔 할 겸해서 자주 찾는 로컬 커피샵에 왔는데 하... 일요일이라 그런지(이 글을 일요일에 작성해 놓고 월요일인 이제서야 올린다 -_-) 사람이 오늘 따라 너무 많다. 시끄러워서 잘 집중은 안 되지만 사실 뭐 까페야 먹고, 마시고, 떠드는 공간이니 그러려니 해야지 뭐. 그래도 오늘은 여자친구와 함께 까페에 왔으니 심심할 일은 없다. '여친님께서는 내 옆에 앉아 한국어를 공부 중이시다'라고 쓰고 실제로는 책만 펴 놓고 핸폰으로 인터넷 서핑 중이시다. 오늘 커피를 주문하면서 충격적인 사실 하나를 알았다. 내가 한 때 공복혈당이 100을 넘긴 적이 있어서 당뇨 신경쓴다고 설탕 들어간 커피는 한 동안 자제를 해왔다. 잘 마시던 믹스커피도 끊었고, ..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22. 7. 24. 13:15

2021년도 금융소득 결산

2021년도 금융소득 결산 현재 나는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 거주한다고 해서 딱히 특별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는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매일 매일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삶. 가끔은 따분하게 느껴지기도, 또 가끔은 정말 젊은 나이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나름 현타가 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렇게 여유롭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삶의 장점이 더 많게 느껴진다. 나는 매일 아침 가볍게 식사를 하고 집 근처 작은 까페로 향한다. 거의 빠지는 날 없이 매일 가다 보니 집 근처에 있는 왠만한 커피샵은 거의 다 가본 것 같다. 혼자 야외 테이블에 앉아 Cà phê sữa đá 1잔을 마시면서 길가를 지나가는 수 많은 오토바이를 보며 멍 때리기도 하고 가끔은 눈을 감고 이어폰으..

돈에 대한 예의 2022. 7.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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