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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RULE

    2022.07.30 by 예진냐

  • 베트남 여자들이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이유는?

    2022.07.28 by 예진냐

  • 베트남 교통편 #그랩 #고젝 #BE

    2022.07.28 by 예진냐

  • 베트남에서 '연어회'는 비쌀까?

    2022.07.28 by 예진냐

  • 내가 '배당투자에 실패'한 이유

    2022.07.27 by 예진냐

  • 호치민 분짜(Bun Cha) 맛집 #분짜 꼬리엔

    2022.07.27 by 예진냐

  • 베트남 10대 은행 순위 - '2021년 기준'

    2022.07.26 by 예진냐

  • 파이어족 VS 긴 가난

    2022.07.25 by 예진냐

4% RULE

'4% RULE' 에 대하여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흔히들 '파이어족' 그리고 '은퇴와 관련된 돈 얘기'를 할 때 자주 언급 되는 단어가 있다. 이는 바로 '4% RULE' 이라고 하는 말인데 사실 내 블로그의 이름도 여기에서 따왔다. 참고로 내 블로그의 이름은 '4% RULE - 배당투자로 세계일주하기'. 한 번쯤이라도 은퇴를 진지하고 고민하고 준비하고자 했던 사람들이라면 쉽게 접해봤을 그런 단어이다. 암튼 오늘은 이 '4% RULE'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4% RULE' 은 William Bengen 이라는 경제학자가 1994년도에 'The Journal of Financial Planning' 에 기고한 논문을 근거로 한다(전혀 중요하지 않음). 뜻을 살펴..

돈에 대한 예의 2022. 7. 30. 09:30

베트남 여자들이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이유는?

베트남 여자들이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이유? 나는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베트남에 살면서 굳이 남들에게 물어보진 않았지만 항상 궁금해하고 신기해 하던게 있다. 아니 도대체 왜........??? 베트남 여자들은(물론 일부의 여자분들) 잘 때 입으라고 만든 파자마(잠옷)을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걸까? 항상 궁금해 해왔다. 처음 그 모습을 봤을 땐.............와!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고 사실 이젠 뭐 적응이 돼서 그런가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그래도 궁금하긴 궁금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도 뭐 수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데 여기에서도 저녁에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주로 연세가 지긋하신 여자분..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22. 7. 28. 23:04

베트남 교통편 #그랩 #고젝 #BE

베트남 교통편 #그랩 #고젝 #BE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베트남의 교통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베트남을 단 한 번이라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베트남의 교통은 정말 "왓 더 헬"이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그런 곳이다. 사실상 관광객(여행객)이 말도 안 통하는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는 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고 그렇다고 길거리에 세워져 있는 흔히 일컫는 쎄옴(오토바이 아저씨)을 이용할 수도 없을거라 생각한다. 사실 버스는 이곳에서 몇 년 산 나도 거의 타 본 적이 없다. 정말 타 본게 10번 미만 정도 되려나? 누구나 다 알다시피 이곳 베트남의 주된 운송수단은 오토바이. 아마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건 오토바이와 택시..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22. 7. 28. 17:00

베트남에서 '연어회'는 비쌀까?

베트남에서 연어회 사먹기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참 그 동안 베트남에서 이것저것 한 것도 많고 이상한 것들도 많이 먹고 소개할 것도 많은데 그때 그땝 블로그에 정리를 해 두질 않으니 지금은 사진만 수없이 쌓여있고 어디가 어디었는지, 어디서 먹은 음식인건지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는 것들이 태반이다. 뭐 암튼 난 베트남에서 연어회를 종종 사먹는다. 뭔가 베트남하고 연어회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만 그래도 나처럼 즐기는 사람이 종종 있는지 여기서도 연어회를 구매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베트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아실테지만 사실 오리지날 베트남 사람들은 날 것을 전혀 먹지 않는다. 그래서 일본이나 한국처럼 날 것으로 먹는 '회'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 ..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22. 7. 28. 10:30

내가 '배당투자에 실패'한 이유

내가 배당투자에 실패한 이유는 ?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며칠 전 해당 블로그에서 '배당금 1억원' 달성기에 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단기간은 아니지만 지난 10년 간 받아온 주식 배당금이 올 2022년에 결국 1억원을 넘어서게 되었고 그거와 관련된 내용을 적었었다. 그 글을 보고 일부 부럽다는 말씀을 전해주신 분도 계시지만 사실 나는 그 글을 작성하면서 조금 부끄러웠다. 왜냐면 내가 실패한 배당투자자임을 인정하는 꼴이었으니까. 물론 '1억원'이라는 금액이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성공한 듯한 상징적인 숫자로 다가오는 건 사실이지만 내가 지난 10여년 간 투자해온 내역을 살펴보면 사실 나는 성공보단 실패한 배당투자자가 맞다고 생각된다. 배당투자가 어느정도 ..

돈에 대한 예의 2022. 7. 27. 16:49

호치민 분짜(Bun Cha) 맛집 #분짜 꼬리엔

호치민 분짜(Bún Chả) 맛집 #분짜 꼬리엔 나는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베트남에 살고는 있지만 아직 못 먹어본 현지 음식도 많고 또 싫어하는 음식들도 꽤 많이 있다. 베트남에 살면서 나는 왠만하면 "Bún"으로 시작하는 음식은 다 싫어했던 것 같다. 굳이 예를 들자면 뭐... "Bún riêu", "bún đậu mắm tôm" 이라던가 혹은 "bún bò huế" 라던가... 그 중에 예외인 음식이 하나 있으니 그게 바로 분짜(Bún Chả)이다. Bú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베트남 음식 중에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음식 바로 분짜! 지난 7/24(토) 오전 창렬한 생선국수(hủ tiếu cá)를 먹고 나서 심한 내상을 입고 점심은 제대로 된 걸 먹기 위해 호치민 4군에 위치..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22. 7. 27. 12:44

베트남 10대 은행 순위 - '2021년 기준'

베트남 은행 순위 - '2021년' 기준 오늘은 베트남 은행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요새 백수로 지내면서 집 근처를 걷는 시간이 많아 졌다. 워낙 보행자를 위한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베트남이다 보니 걷는데 불편함은 많지만 오토바이 운전이 서툰 나는 내 두 다리만 믿고 열심히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여유롭게 걷다 보니 집 주위에 있는 많은 은행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고 돈에 민감한 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은행 이율들을 살펴보게 되었다. 예/적금 할 돈도 없어서 굳이 알 필요도 없는데 굳이... -_-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과거 내가 베트남에서 일을 할 때인 몇 년 전에 비해서는 은행 예/적금 이율들이 많이 내려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보통 베트남 은행 들에서는 은행 입구 ..

돈에 대한 예의 2022. 7. 26. 20:06

파이어족 VS 긴 가난

파이어족 VS 긴 가난 어렷을 적 나는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아버지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곤 했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지금 결국 나는 '어렷을 적 내가 싫어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쏙 빼닮은 사람이 되고야' 말았다. 무능력한 아버지가 싫었고, 가족을 챙기지 않는 아버지가 싫었고, 자식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아버지가 싫었다. 그냥 다 싫었다. 특히나 그 지긋지긋했던 가난이 너무나도 싫어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막상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점점 더 그때의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또 얼마나 힘든 삶을 버텨왔을 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아버지가 그랬었던 것처럼 사회생활이 하기 싫은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 있었다. 무능력한... 혹은 무기력..

돈에 대한 예의 2022. 7.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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