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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가다

  • 짠테크 '23년 5월 결산 #4,204원

    2023.06.14 by 예진냐

  • 짠테크 '23년 2월 결산 #4,347원

    2023.03.15 by 예진냐

  • 짠테크 '23년 1월 결산 #21,460원

    2023.02.06 by 예진냐

  • 짠테크 '22년 11월 결산 #11,977원

    2022.12.03 by 예진냐

  • 짠테크 '22년 10월 결산 #7,810원

    2022.11.17 by 예진냐

  • 짠테크 '22년 9월 결산 #9,388원

    2022.10.04 by 예진냐

  • 짠테크 '22년 8월 결산 #현타 오지네

    2022.09.02 by 예진냐

  • 짠테크 '22년 7월 결산 #현타 오지네

    2022.08.02 by 예진냐

짠테크 '23년 5월 결산 #4,204원

짠테크 '23년 5월 결산 #4,204원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좀 늦었지만 지난 5월 짠테크 혹은 앱테크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은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할 시간 조차도 부족하기 때문에 앱테크는 더더욱 신경을 거의 쓰지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몇 달째 몇 천원이 채 안 되는 소박한 수익을 유지중이다. 지금은 굳이 앱테크라는 걸 일부러 시간을 내 하지는 않고 출근할 때 차 안에서 잠깐 하거나 혹은 일을 하다 잠깐 머리도 식힐겸 쉴 때나 하고 있다. 한창 백수로 지내던 작년 7월부터 시작을 했으니 거진 1년 간 이런 짠테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전 포스팅들에서 누누히 밝힌 것처럼 절대로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방구석에..

돈에 대한 예의 2023. 6. 14. 18:30

짠테크 '23년 2월 결산 #4,347원

짠테크 '23년 2월 결산 #4,347원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8개월 째 진행해오고 있는 짠테크(앱테크) 2월 결산을 한 번 해보려고 한다. 나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소위 짠테크라 불리는 앱테크를 일종의 부업처럼 해오고 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포기하지 않고 쭉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이다 나는 베트남에 백수로 장기체류하면서 블로그나 앱테크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 추가적인 부가수익을 얻고자 노력했지만 사실상 지금까지 들이는 노력대비 결과물은 형편 없었다. 그랬기에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건 잠정 포기하고 현재는 다시금 현실 세계로 돌아와 돈을 벌려고 노력 중인 상황이다. 올해 1월 이후로 블로그며 앱테크며 사실상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방치..

돈에 대한 예의 2023. 3. 15. 18:50

짠테크 '23년 1월 결산 #21,460원

짠테크 '23년 1월 결산 #21,460원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2023년 첫 번째 달인 1월의 짠테크 결산을 한 번 해보려고 한다. 티끌 모아봐야 티끌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지난 '22년 7월부터 계속 짠테크 혹은 앱테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수 없이 밀려오는 현타로 인해 접을까 말까 고민만 하면서 지금까지도 계속 해오고 있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 노동(근로)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을 더 추구하는 개인적인 성향으로 인해 이렇게 100% 노동을 통해 발생하는 앱테크는 사실상 내 성향과 잘 맞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7개월 가량 이렇게 짠테크 = 앱테크를 진행해오고 있는 내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애처롭기도 하다. 온라인 폐지줍기..

돈에 대한 예의 2023. 2. 6. 18:43

짠테크 '22년 11월 결산 #11,977원

짠테크 '22년 11월 결산 #11,977원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내가 지난 7월부터 눈물겹게 해오고 있는 짠테크 혹은 앱테크 11월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지난 결산 포스팅에서도 얘기를 했었지만 나는 사실 짠테크에는 이미 마음이 떴었다. 고작 1원, 10원 벌어보겠다고 핸드폰 붙들고 앉아 클릭하고, 광고 보고 하다보면 어느새 초라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이렇게 하면 할 수록 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 싶었다. 온라인 폐지줍기 헌데 우연히 내 블로그를 검색을 통해 방문하셨던 분이 나름 앱테크로 돈을 좀 벌고 계셨던 분이라 내가 너무 딱했던 지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셔서 왠지 나도 잘 해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좀 들었다. 그 분은 앱테크로 하루 1 ~ 3만..

돈에 대한 예의 2022. 12. 3. 10:30

짠테크 '22년 10월 결산 #7,810원

짠테크 '22년 10월 결산 #7,810원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지난 7월부터 해오고 있는 짠테크 혹은 앱테크의 10월 결산을 하고자 한다. 이미 앱테크에 대한 마음이 뜬 상태이기 때문에 수익은 달이 지날수록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수익에 대한 욕심도 없다. 온라인 폐지줍기 더 안 해도 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시작했고 연말까지는 별일 없으면 하기로 했으니 꾹 참고 그냥 해본다. 그게 앱테크이든 블로그이든 출근 안 하고 집에서 대충 끄적거리면서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딱 이거다 할 만한 걸 못 찾은 것 같다. 그냥 배당투자나 열심히 해서 배당금 더 받는 게 이득일 듯. 지난 3개월 간의 짠테크 수익은 ..

돈에 대한 예의 2022. 11. 17. 10:21

짠테크 '22년 9월 결산 #9,388원

짠테크 '22년 9월 결산 #9,388원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지난 9월의 짠테크 혹은 앱테크 결산을 해보고자 한다. 이 앱테크라는 걸 하다 보면 현타가 심하게 오기 때문에 나는 왠만하면 다른 분들께는 이거 할 시간에 다른 걸 하라고 하는 편이긴 한데 나는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 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꾸준하게 한 번 해보고자 한다. 아마 한 번 쯤이라도 이 짠테크 혹은 앱테크를 해 본 사람이라면 알거다. 이걸 하다 보면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또 나는 누군가 여긴 어딘가 이런 회의감이 불쑥 불쑥 찾아온다는 것을. 그럼에도 나는 벌써 지난 7월부터 현 시점까지 약 3개월 간 짠테그 / 앱테크를 계속 진행해오고 있다. 뭐 이게 돈이 되니까 계속 한다기 보다 ..

돈에 대한 예의 2022. 10. 4. 18:30

짠테크 '22년 8월 결산 #현타 오지네

짠테크 '22년 8월 결산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짠테크 혹은 앱테크 8월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 돈 벌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지속적으로 들긴 하는데 뭐 어쨌든 최소 6개월은 해보기로 했으니 올 연말까지는 쭉 해볼 예정이다. 짠테크 혹은 앱테크에 대한 의욕은 다소 떨어진 편인데 이게 수익에도 그대로 반영이 된 듯 싶다. 아무래도 의욕이 떨어진 만큼 하다 말다 해서 그런지 얼마 안 되는 수익마저도 지난 7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 7월 수익은 아래 예전 포스팅을 확인하면 된다. 짠테크 '22년 7월 결산 #현타 오지네 짠테크 '22년 7월 결산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어찌저찌 파이어를 했다..

돈에 대한 예의 2022. 9. 2. 09:00

짠테크 '22년 7월 결산 #현타 오지네

짠테크 '22년 7월 결산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어찌저찌 파이어를 했다라곤 하지만 아직도 미래에 대한 걱정은 나름 하고 있어서 요새 놀면서(회사는 다니기 싫고) 돈을 좀 더 불릴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있다. 일단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자 해서 2022년 7월 그러니까 지난 달부터 나도 '짠테크' 라는 걸 한 번 해봤다. 남들이 써 놓은 글들을 몇 번 읽어 봤는데 뭐 큰 돈을 벌지는 못 하는 것 같지만(당연하겠지만) 별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짠테크를 통해서 소소하게 한 달에 치킨 한 번 사먹고, 커피 한 두 잔 정도 마실 수 있는 금액 정도는 벌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일단 한 달.... 뭐가 어찌되었든 난 시간 많은 백수니까 한 달이라도 ..

돈에 대한 예의 2022. 8.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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