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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파타야 여행 6일차 #1부 - 2022.08.07

    2022.08.19 by 예진냐

  • 태국 파타야 여행 5일차 #1부 - 2022.08.06

    2022.08.17 by 예진냐

  •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3부 - 2022.08.05

    2022.08.17 by 예진냐

  •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1부 - 2022.08.05

    2022.08.16 by 예진냐

  • 태국 파타야 여행 3일차 #2부 - 2022.08.04

    2022.08.15 by 예진냐

태국 파타야 여행 6일차 #1부 - 2022.08.07

태국 파타야 여행 6일차 #1부 - 2022.08.07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최근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을 일일 단위로 포스팅하고 있는데 드디어 이제 끝이 보인다. 시간이 흐르면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고 그나마도 내가 가졌던 기억이 퇴색되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봐 최대한 빨리 여행기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오늘 우리는 이곳 꼬란섬(Koh Larn)을 떠난다. 처음 이곳 꼬란섬에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나갈 때 역시 따로 배(페리) 티켓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그냥 시간에 맞춰 항구로 가서 배에 탑승하면 되며 탑승 시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한다. 금액은 30바트. 애초 계획되어 있던 우리의 여행일정은 이러했다. - 8/2 ~ 8/3(2 DAYS) : 파타야(파타야 비치 ..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19. 18:00

태국 파타야 여행 5일차 #1부 - 2022.08.06

태국 파타야 여행 5일차 #1부 - 2022.08.06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 5일차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사람들이 이 글을 보던 안 보던 이렇게 작성을 해두니까 나중에 좀 더 시간이 흘러 여행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질 때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통해 그때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냥 개인적으로는 내 다이어리 혹은 개인 여행일지라고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가 파타야 꼬란섬에서 맞는 3번 째 날이다. 꼬란섬에서 2일을 보내면서 그래도 나름 알차게 이곳저곳 많이 둘러 보긴 한 것 같다. 그닥 크지 않은 섬이다보니 아무래도 우리처럼 바이크를 빌려서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니면 하루 정도면 섬 대부분을 ..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17. 17:30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3부 - 2022.08.05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3부 - 2022.08.05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3부 그 마지막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여행 4일차이자 꼬란섬에서의 2일 째인 오늘 오전/오후엔 렌탈한 바이크로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나름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우리가 묵었던 숙소 반대편 쪽에 위치한 해변가를 총 3곳이나 방문하면서 꼬란섬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꼬란섬의 경우 아무래도 파타야에 비해서는 바닷물이 좀 더 깨끗한 편인데 그래도 태국의 다른 곳들 혹은 필리핀 등과 비교해서는 그리 깨끗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아무래도 스쿠버다이빙을 한창 즐길 때 좋다고 하는 바닷가들을 하도 많이 다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17. 10:30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1부 - 2022.08.05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1부 - 2022.08.05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최근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이야기에 대해 작성하고자 한다. 내가 이곳 파타야 꼬란섬(Koh Larn)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가 엄청 별로라고 말을 했었는데 오늘 아침 먹게 된 조식은 더 최악이었다. 하 진짜 피꺼솟! 아침 조식으로 뭐가 나왔는지 사진으로 좀 보도록 하자. 이곳 숙소 측에서 제공해 준 아침식사는 닭고기가 조금 들어간 현지식 죽과 식빵, 커피가 전부였다. 아무리 그래도 거의 5만원을 지불한 숙소인데 정말 형편 없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죽 그리고 식빵, 커피가 조식의 전부이다. 어제 숙소때문에 한껏 상했던 속을 썩 괜찮은 저녁식사가 한결 누그러트려 줬..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16. 10:30

태국 파타야 여행 3일차 #2부 - 2022.08.04

태국 파타야 여행 3일차 #2부 - 2022.08.04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태국 파탸야 여행 3일차 #2부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Anytime Cafe'에서의 힐링을 마치고 우리는 오후 3:30 일반 배에 탑승을 하게 되었다. 혹시 우리처럼 발리하이 피어(Bali Hai Pier)에서 스피드 보트가 아닌 일반 배를 타고자 하는 사람들은 발리하이 피어 앞에 수많은 삐끼들을 다시 무시하고 그냥 직진해서 배 타는 곳 바로 앞까지 오면 된다. 왜냐면 일반 배는 따로 표를 산 이후 탑승하는게 아니라 배 타는 곳 바로 앞에 책상 하나 가져다 놓고 앉아 계시는 아주머니들에게 직접 돈을 지불하고 배에 탑승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자 파타야에서 꼬란으로 ..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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