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전 PCR 폐지 #해외여행 갑시다!

입국 전 PCR 폐지 #해외여행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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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뉴스를 통해 접했을 내용이긴 하지만 드디어 코로나 시대 이후 해외여행이 다시 점점 늘어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출처 : 교원투어>

 

드디어 내일, 그러니까 2022년 9월 3일부로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즉, 해외여행을 갔다가 한국으로 복귀할 때 반드시 받아야 했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더이상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내일부터 모든 내·외국인 대상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 연합뉴스

입국 전 PCR 폐지하자마자…해외여행객 '이곳' 몰린다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입국 후 1일내 검사는 유지

 

관련되어 검색을 해보니 이미 많은 기사들을 접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코로나19 이전 시대처럼 완전히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되긴 어려울 것 같으나 그래도 점점 해외여행을 위한 방역지침이 완화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지침에 의하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는 폐지되나 입국 후 1일 내 PCR 검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한다. 아직 일부 제약이 따르긴 하지만 사실 이 정도 조건이면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 정도는 충분히 가볼만 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코로나 이전에 동남아시아 여행을 할 때는 정말 어디를 가든 그 수많은 중국인들로 인해 인상 찌푸려 지는 일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다소 어려운 이때가 중국인들에 치이지 않고 제대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본다.

 

물론 전에 태국 파타야 여행기에서도 밝혔지만 요새 이상하게 인도인이 동남아시아에 많이 보인다. 인도인에 대해서는 내가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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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에 예약률 55% ↑" | 연합뉴스

 

귀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서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그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에 치이지 않고 꽤나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정말 드문 기회이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베트남도 또 태국도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으니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만 더 서두르자.

 

 

엔데믹 전에 서둘러 해외여행 한 번 다녀오시죠.

 

 

- THE END -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W WOULD MY LIFE BE IN 10 YEARS, 20 YEARS AND THEN 30 YE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