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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23년 5월 결산 #4,204원

돈에 대한 예의

by 예진냐 2023. 6.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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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23년 5월 결산 #4,204원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좀 늦었지만 지난 5월 짠테크 혹은 앱테크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지금은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할 시간 조차도 부족하기 때문에 앱테크는 더더욱 신경을 거의 쓰지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몇 달째 몇 천원이 채 안 되는 소박한 수익을 유지중이다.

 

지금은 굳이 앱테크라는 걸 일부러 시간을 내 하지는 않고 출근할 때 차 안에서 잠깐 하거나 혹은 일을 하다 잠깐 머리도 식힐겸 쉴 때나 하고 있다.

 

한창 백수로 지내던 작년 7월부터 시작을 했으니 거진 1년 간 이런 짠테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전 포스팅들에서 누누히 밝힌 것처럼 절대로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방구석에 누워서 핸드폰 잠깐 깔짝대는 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말이지 너무나도 소박한 수익이므로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건설적인 일을 할 것을 권한다.

 

 

물론 그럼에도 나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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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2월부터 다시 생업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위 이전 포스팅 내역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이 정확히 내가 다시 일을 시작한 시점부터 다시금 짠테크 수익이 고꾸라져 바닥을 기고 있다. 벌써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매달 약 4천원 내외의 앱테크 수익이 큰 변화 없이 발생하고 있다.

 

작년 7월 블로그를 시작할 때 쯤 이런 앱테크도 같이 시작을 했었는 데 사실 처음 시작할 때는 그게 블로그든 앱테크든 뭐든 꾸준히만 하면(?) 나름 괜찮은 숫자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해보니 단순히 꾸준히 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고 열심히 꾸준히 해야만 어느정도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것 같다.

 

뭐 어쨋든.

 


이번 '23년 5월 수익을 알아보자


 

 

<짠테크 23년 5월 결산>

 

그럼 수익을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보자.

 

<짠테크 23년 5월 세부결산>

 

디지털 노가다를 해보겠다며 이것저것 시작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은 포기하고 지금은 토스, 네이버페이, 하나머니 정도만 간간히 해서 푼돈을 모으고 있다. 데이터 라벨링은 딱 1건 해보고 이건 내가 할게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바로 접게 되었고 설문조사는 간간히 했었는데 해외에 거주하는터라 내가 해당되는 설문조사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지금은 그냥 아직 앱테크를 포기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블로그도 그렇고 앱테크도 그렇고 어쨋든 아예 그만두지만 않고 발 한 쪽 걸치고만 있어도 언젠가 다시 탄력을 받아 오를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작은 희망이 있기에.

 

작년 어느 날 내 블로그에 찾아와 앱테크로 하루 1만원 이상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셨던 분이 계셨었는데 방법을 정말 자세하게 다 설명을 해주셨음에도 나는 결국 귀찮다는 이유로 그걸 따라하지 않았었다. 다는 아니더라도 일부라도 흉내를 냈더라면 지금쯤 조금은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뭐 어쨋든;

 

 

내 앱테크 = 짠테크는 앞으로도 쭈욱 지속될 예정이다.

 

 

- THE END -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W WOULD MY LIFE BE IN 10 YEARS, 20 YEARS AND THEN 30 Y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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