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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예의

  • 어쩌다 다시 베트남...

    2022.07.15 by 예진냐

  • 루프트한자 면접 탈락

    2017.06.21 by 예진냐

  • 러브 앤 프리(LOVE & FREE)

    2017.05.09 by 예진냐

  • 오랜 만에 혼술을 즐기다.

    2017.02.28 by 예진냐

  • 취업이 됐다.

    2017.02.23 by 예진냐

  • 인생 수업#2(Life Lessons)

    2017.02.22 by 예진냐

  • 인생 수업(Life Lessons)

    2017.02.14 by 예진냐

  •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2017.02.12 by 예진냐

어쩌다 다시 베트남...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베트남에 오게되었다. 대책은 ? 물론 없다... 한국에서의 나름 안정되고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베트남 여친 하나만 바라보고 다시 이곳 호치민에 오게 되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 잘 모르겠다...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잘 하는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뭐 어떻게든 잘 되겠지...........하면서........ 매일 아침 혼자 까페에 가서 cà phê sữa đá 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겨본다. 얼마나 오래갈 지 알 수 없는 여유로움이긴 한데 잠시나마 지금 이 순간을 더 즐기고 싶다. LIFE IN VIETNAM TO BE CONTINUED.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

인생에 대한 예의 2022. 7. 15. 17:10

루프트한자 면접 탈락

가고 싶던 회사의 면접에서 탈락했다. 홍콩 루프트한자에 근무하는 현지 친구의 추천으로 싱가폴 루프트한자 CSM 포지션에 이달 초 면접을 봤다. 지금 베트남에 거주중이라 GO TO MEETING(스카이프와 비슷)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컨퍼런스 콜로 독일인 매니저와 싱가포르 현지 HR 매니저 두 사람과 면접을 봤는데 어제 저녁 이메일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한데 이렇게 1시간 가량을 영어로만 컨퍼런스 콜로 면접을 봤던 건 이번이 처음이라 나름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물론 붙었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그래도 내가 영어로 면접을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다른 외국계 또는 글로벌 업체의 면접을 보게 되더라도 쫄지 않..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6. 21. 02:47

러브 앤 프리(LOVE & FREE)

LOVE & FREE 너와 나 OOOO 연기 안 해도 돼.괜히 긴장할 것도 없어. 릴렉스한 보통의 너를 보여줘릴렉스한 보통의 나를 보여줄테니. 중요한 건 '너와 나' 라는 거,한두 마디 말이나 한두 가지 행동으로 너를 판단하지는 않아. 나는 배심원이 아니거든.그냥 친구야. -LOVE & FREE 중에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W WOULD MY LIFE BE IN 10 YEARS, 20 YEARS AND THEN 30 YEARS ?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5. 9. 15:48

오랜 만에 혼술을 즐기다.

가끔 기분이 좋거나 혹은 나쁠 때 혼자서 가볍게 맥주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 술을 즐기진 않지만 가끔은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술은 혼자 마시는 게 참 좋다. 워낙 여행도 혼자 많이 다니고 하다보니 혼밥, 혼술 등에 익숙하지만 최 근래에는 한국에서 혼자 술집에 가서 술을 마셔본 적이 없는 것 같다. 33살. 인생의 격변기를 맞고 있는 지금은 문득 맥주 한 잔이 절실했고, 혼자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어느 금요일 저녁 회사 근처 맥주집으로 혼술을 하러 갔다. 국회의사당 근처 최군맥주. 맥주가 맛있는지 안주가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한잔 하기에는 스몰비어가 참 좋은 것 같다. 구석에서 짱 박혀서 노래나 흥얼거리면서 잡 생각을 떨어버리는거다. 혼자서 궁상 떨고 있는..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2. 28. 01:04

취업이 됐다.

33살. 올해는 특히 파란만장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 이르게 큰 변화가 왔다. 지난 번 글에서도 썼지만 올해 나는 이직을 준비 중이었고 이력서를 제출하기 시작한지 대략 1달여 만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다. 국내의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갈까도 잠시 생각해 봤지만 사실 지금과 크게 다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그냥 접고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 베트남 호치민. 그곳이 내가 앞으로 3월20일 이후부터 일을 하게 될 새로운 장소이다. 이미 지난 2015년 출장으로 한 번 갔었고 작년에 배낭여행으로도 1회 다녀온 곳이지만 막상 가서 일을 하면서 먹고 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사실 홀가분 하면서도 많이 두렵다. 첫 경력직 이직을 하면서 내 능력이 어디까지 될 ..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2. 23. 20:21

인생 수업#2(Life Lessons)

인생 수업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였는가?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맨발로 풀밭을 걸어 본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또 언제였는가? 많은 사람들이 바다 가까이 살지만 바다를 볼 시간이 없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한 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한다. 사람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지금 그들을 보러 가라.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인생 수업 중에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2. 22. 00:27

인생 수업(Life Lessons)

인생 수업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게 된다. 많은 시작의 순간에 있었다면 그것들이 끝나는 순간에도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면 그만큼의 헤어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인생 수업 중에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W WOULD MY LIFE BE IN 10 YEARS, 20 YEARS AND THEN 30 ..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2. 14. 20:41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33살. 현재 나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기왕이면 무탈하게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닐 수 있으면 좋으련만 방랑벽이 있는 나에겐 그마저도 참 쉬운 일이 아니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버티기만 하면 올해 처음으로 금융소득 1200만원을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도 꽤나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참 인생은 알 수 없고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다. 먹고 살기 위해선 일을 해야 하는게 맞는데 사회생활을 하면 할 수록 정말 안 맞는 옷을 억지로 입고 부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듯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니 더 정확히는 내가 점점 없어져 가는 것 같다. 어찌보면 내가 사회 부적응자인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데 왜 그걸 못 견뎌하고 괴로워 하는지. 인생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정..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2. 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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