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
나도 내 인생 처음으로 블로그란걸 해보고자 한다. 왜 하냐고 묻는다면 사실 큰 이유는 없다... 그냥 단지 내 삶의 발자취를 어느 곳엔가 남기고 싶을 뿐... '33살' 어느덧 나도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33살이 되었다. 그렇게 한 명의 '아재'가 되었다. 20대 중반부터 인생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에 빠져있지만 곧 내 인생에 다시금 획기적인 일들이 발생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이 블로그는 가끔 내가 기쁘거나 힘들때와서 그 전에 썼던 글들과 사진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힘을 내고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2017.01.16 영등포 어느 곳에서-
인생에 대한 예의
2017. 1. 16.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