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RULE - 배당투자로 세계일주하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4% RULE - 배당투자로 세계일주하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761)
    • 여행에 대한 예의 (238)
      • 베트남에 대한 예의 (177)
      • 태국에 대한 예의 (43)
    • 돈에 대한 예의 (101)
    • 인생에 대한 예의 (17)
    • 블로그에 대한 예의 (372)
    • 인간에 대한 예의 (31)

검색 레이어

4% RULE - 배당투자로 세계일주하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긴 가난

  • 파이어족 VS 긴 가난

    2022.07.25 by 예진냐

파이어족 VS 긴 가난

파이어족 VS 긴 가난 어렷을 적 나는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아버지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곤 했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지금 결국 나는 '어렷을 적 내가 싫어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쏙 빼닮은 사람이 되고야' 말았다. 무능력한 아버지가 싫었고, 가족을 챙기지 않는 아버지가 싫었고, 자식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아버지가 싫었다. 그냥 다 싫었다. 특히나 그 지긋지긋했던 가난이 너무나도 싫어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막상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점점 더 그때의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또 얼마나 힘든 삶을 버텨왔을 지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아버지가 그랬었던 것처럼 사회생활이 하기 싫은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 있었다. 무능력한... 혹은 무기력..

돈에 대한 예의 2022. 7. 25. 21:3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4% RULE - 배당투자로 세계일주하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