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금융소득 결산
지난 2016년도는 개인적으로 참 많이 힘들었던 한 해였다.
회사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황했고 집에서도 속상한 일이 발생해서 어디론가 그냥 사라져 버리고 싶었던 순간들이 참 많았다.
그래도 어쨌든 시간은 갔다.....
지난 2016년도 금융소득 결산 내역은 다음과 같다.
- 2016년도(32살) 결산 - 2017.01.02 기준
주식 배당금 | 7,965,194원 |
이자 소득 | 234,501원 |
총 금융소득 | 8,199,695원 |
*배당금/이자소득은 모두 세전기준임
전년대비 금융소득 증가액(4,618,861.46원↑)
개인적으로는 참 힘든 한해였는데 아이러니컬 하게도 배당금이 가장 큰 폭으로 올라서 제태크 측면에선 나쁘지 않았던 그런 2016년도가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당분간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쭉 다닌다면 2017년에는 총 금융소득 1000만원은 무난히 넘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아래는 배당금 및 이자소득에 대한 좀 더 디테일한 내역 :
| 배 당 | 예탁금 이용료 및 이자 |
KTB투자증권 | 900,814원 | 2,799원 |
동양증권(장마통장) | 1,561,371원 | - |
우리투자증권 | 93,900원 | 231,702원 |
한국투자증권 | 20,560원 | - |
대우증권 | 5,388,549원 | - |
TOTAL | 7,965,194원 | 234,501원 |
*키움증권에 있던 홍콩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대우증권에서 새롭게 시작했다(환율이 너무했다 ㅠㅠ).
*한국투자증권에 있던 미국주식을 모두 대우증권으로 이관했다(이관비용 종목당 2,000원).
*대우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이관한 이유는 대우증권이 해외주식 거래시 최소거래수수료가 없고 환율 스프레드가 가장 적기 때문이다!
다음은 금융소득 1,000만원에 도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맘편히 여행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한량생활을 하게 되기를 꿈꾼다.
HOW WOULD MY LIFE BE IN 10 YEARS, 20 YEARS AND THEN 30 YEARS ?
원주시 명륜1동 세경1차 아파트 재건축 (2) | 2017.01.18 |
---|---|
2017년도 금융소득 예상 (0) | 2017.01.18 |
2015년도 금융소득 결산 (0) | 2017.01.17 |
2014년도 금융소득 결산 (0) | 2017.01.17 |
2013년도 금융소득 결산 (0) | 201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