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 6일차 #2부 - 2022.08.07
태국 파타야 여행 6일차 #2부 - 2022.08.07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오늘은 최근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 6일차 #2부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아마도 오늘 이야기가 이번에 다녀온 파타야 여행의 마지막 여행기가 될 것 같다. 숙소만 빼고는 나름 흡족했던 꼬란섬(Koh Larn) 여행을 뒤로하고 우린 그렇게 다시금 파타야 행 배에 올랐다. 꼬란섬에 들어갈 때와 마찬가지로 파타야로 나갈 때에도 일반 배로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참고로 더 비싼 스피드보트(150바트)로는 약 15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한다. 그래도 2일간 머물렀던 곳이라고 파타야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진 않았다. 원래 있어야 할 곳에 다시 잘 도착한 느낌(?). 반갑다 파타야! 우리가 탈..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2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