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물가 체험하기 - '22.07.22
베트남 '현지 물가' 체험하기 오늘은 늦잠을 잤다. 평소라면 늦어도 오전 8시정도엔 일어나서 전통시장에 가서 아침 먹을 것도 사고, 좋아하는 과일도 사고 했을테지만 오늘은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다. 사실 눈을 뜨긴 일찍 눈을 떴다. 아마 오전 7시 경? 왜냐면 내가 사는 이곳 베트남 호치민 4군엔(믿을 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아침마다 닭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 그것도 한 두 마리가 아니라 엄청 여러마리의 닭들이 아침마다 짖어대는 통에 너무 시끄러워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 믿겨 지는가? 아무리 한국보다 못사는 동남아시아라고 해도 나름 수도인데.... 아침에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니 참... 뭐 암튼 그래서 일찍 일었나다가 좀 더 잔다는 게 그만 11시가 넘어서 일어나고 말았다. 뭐 좋게 생각하자. ..
여행에 대한 예의/베트남에 대한 예의
2022. 7. 23.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