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3부 - 2022.08.05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3부 - 2022.08.05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3부 그 마지막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여행 4일차이자 꼬란섬에서의 2일 째인 오늘 오전/오후엔 렌탈한 바이크로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나름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우리가 묵었던 숙소 반대편 쪽에 위치한 해변가를 총 3곳이나 방문하면서 꼬란섬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꼬란섬의 경우 아무래도 파타야에 비해서는 바닷물이 좀 더 깨끗한 편인데 그래도 태국의 다른 곳들 혹은 필리핀 등과 비교해서는 그리 깨끗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아무래도 스쿠버다이빙을 한창 즐길 때 좋다고 하는 바닷가들을 하도 많이 다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1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