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1부 - 2022.08.05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1부 - 2022.08.05 나는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 서식 중인 글로벌 백수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최근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 4일차 이야기에 대해 작성하고자 한다. 내가 이곳 파타야 꼬란섬(Koh Larn)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가 엄청 별로라고 말을 했었는데 오늘 아침 먹게 된 조식은 더 최악이었다. 하 진짜 피꺼솟! 아침 조식으로 뭐가 나왔는지 사진으로 좀 보도록 하자. 이곳 숙소 측에서 제공해 준 아침식사는 닭고기가 조금 들어간 현지식 죽과 식빵, 커피가 전부였다. 아무리 그래도 거의 5만원을 지불한 숙소인데 정말 형편 없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죽 그리고 식빵, 커피가 조식의 전부이다. 어제 숙소때문에 한껏 상했던 속을 썩 괜찮은 저녁식사가 한결 누그러트려 줬..
여행에 대한 예의/태국에 대한 예의
2022. 8. 16. 10:30